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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민본초” 감귤의 12대 주요 효능 및 식이법

관리자 | 2014.12.02 | 조회 992

    “귀민본초” 감귤의 12대 주요 효능 및 식이법
     
     
    - 가려움 증상 완화 및 여드름 개선
    과일 중 오직 감귤 껍질에만 들어있는 비타민 P(헤스페리딘)는 피부 가려움과 알레르기의 증상과 열을 완화시켜주는 피부 진정 효과가 탁월하다.
    말린 껍질만이 아니라 말리지 않은 감귤 생 껍질을 다려서 바르거나 입욕제로 쓰면 좋다.
    여드름과 아토피엔 생 껍질을 우유와 함께 갈아서 하룻밤 우려낸 후 세안하거나 바른다.
     
     
    - 변비 해소
    감귤 껍질에 들어있는 식이섬유 (펙틴, 셀룰로오즈 등)와 항균 성분(시스 쿠마린), 테레빈유 등이 변비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생 껍질을 그냥 먹었을 때 효과가 크다.
     
     
    - 다이어트
    감귤 껍질을 먹으면 살이 빠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있다. 감귤 껍질에 들어 있는 비타민 P는 지방소화 효소인 리파제를 억제해 지방 흡수를 방해하며 감귤껍질에 들어있는 또 다른 성분인 천연 시네프린(R형)은 소장 운동을 억제하고 복부팽만감을 개선하여 식욕을 억제하며 지방간에 좋다.
    말려서 차로 마셔도 좋지만 생 껍질을 그대로 먹으면 식욕이 없어진다. 그리고 과즙에 있는 구연산은 식욕을 촉진하므로 다이어트를 생각하면 과즙은 마른 분에게 양보하는 것이 좋다.
     
     
    - 우울증 및 치매
    감귤껍질에 들어있는 천연 시네프린(R형)은 스트레스에 강하게 하며 가슴앓이, 두통 같은 갱년기 우울증에 좋고 알츠하이머질환자에게서 일반적인 인지능 및 전체적인 시공간능력 및 기능수행능을 크게 향상시키고 행동장애도 크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말려서 차로 마시면 커피를 대용할 수 있으며 말린 껍질을 그냥 통째로 먹어도 좋다. 가루로 만들어 생강과 함께 복용해도 좋다.
     
     
    - 감기
    비타민 C는 과즙보다 껍질에 4배 정도 더 들어 있는 데 스트레스에 대한 인체의 저항성을 증진시켜주며 특히 모든 병의 시초인 감기의 예방과 치료에 뛰어난 효력을 발휘한다.
    또한 감귤 껍질의 천연 시네프린(R형)은 두통, 기침 등을 멈추게 한다.
    비타민 C는 열에 약하므로 생 껍질을 그대로 먹거나 설탕 절임을 하였다가 먹는 것이 좋다.
     
     
    - 고혈압 예방
    감귤 껍질에 들어있는 비타민 P는 모세 혈관을 강화하고 비타민 C의 흡수를 돕는다. 비타민 P와 C의 협력으로 혈관의 노화를 방지하며 뇌출혈을 예방한다. 또한 감귤 껍질에 들어있는 테레핀유는 혈중 콜레스트롤을 낮추어 각종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 개선하는 데 좋다.
    비타민 C는 열에 약하므로 생 껍질을 그대로 먹거나 설탕 절임을 하였다가 먹는 것이 좋다.
     
     
    - 피부 미용
    감귤껍질에 함유된 리모넨과 비타민 C는 피부에 보습 작용을 하고 피부 점막을 튼튼히 하여 피부 탄력이 좋아지고 미백 효과도 볼 수 있다. 특히 기미나 주근깨에 효과가 잇다. 그 외에 구아니딘은 해독과 근육 뭉침에 의한 뻐근한 통증에 효과가 있고 나린진은 항염 효과가 있어 여드름, 습진, 가려움증, 상처소독, 아토피성 피부염 등의 피부 질환에도 효과가 있다.
    생 껍질을 우유나 찬물에 하룻밤 정도 우려낸 후 마시거나 세안 등에 사용한다.
     
     
    - 항암 효과
    제주의 온주감귤에는 암억제 물질인『베타 클립토키산틴』이 과일 1개에 1㎎이상으로 수입오렌지 보다 100배가 더 과즙에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이『일본과수 시험장과 교토부립대학 공동연구팀』에 의하여 밝혀졌다. 하루에 감귤 1~2개를 먹으면 암 억제 효과가 있으며, 특히 피부암, 대장암 억제에 효과가 크다.
    또한 비타민 C가 강력한 위암 발암물질인 니트로소아민의 해를 억제하여 위암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그 외에도 감귤 껍질의 정유성분(테레핀류, R-리모넨)과 플라보노이드(헤스페리딘, 나리진, 노빌레틴 등)은 모세혈관 강화제 및 암 억제물질로 이용되고 있고, 감귤귤 과즙의 리모노이드류(리모닌, 아닐린, 노밀린, 이카친 등)의 종양억제성분로 이용되고 있다.
    항암효과를 나타내는 물질이 껍질과 과즙에 고루 분포하고 있어서 감귤의 꼭지만 딴 후 믹서기 등으로 쥬스를 만들어 먹으면 좋다. 이때 소금을 약간 넣으면 맛이 더 좋아진다.
     
     
    - 피로 회복
    과즙의 시큼한 맛을 내는 구연산은 혈관 속의 유산 등 피로 물질을 분해하여 피를 맑게 하며 속쓰림을 해소한다.
    지친 몸에는 감귤을 한 두개 먹는다.
     
     
    - 숙취 해소
    감귤 껍질의 비타민 P와 테레핀유 등이 위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며 천연 시네프린(R형), 테레빈유 등이 머리를 맑게 하고 헛기침과 구역질을 없앤다.
    말린 껍질을 차로 우려내서 먹거나 껍질 채 간 쥬스를 먹는다.
     
     
    - 가래
    감귤 껍질의 테레핀유, 천연 시네프린(R형) 등은 가래를 없애 준다.
    말린 껍질을 센 불에 다려서 먹거나 후라이팬에 살짝 복아서 그대로 먹거나 우려서 먹는다.
     
     
    - 골다공증
    감귤 껍질에 있는 헤스페리딘은 파골 세포 수를 줄여 주고 비타민 C는 뼈에 필요한 콜라겐의 형성을 도우며 감귤에 풍부한 칼슘도 골다공증에 좋다. 그리고 류마티즘 치료에 이용되는 L-Stachydrine(스타치드린)도 감귤 껍질에 들어있다.
    생 껍질을 우유와 함께 갈아서 마시거나 말린 껍질을 갈거나 하여 우유로 하룻밤 정도 우려내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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